윳놀이(Flyingdisc Y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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윳놀이(Flyingdisc Yut)

윳놀이(Flyingdisc Yut)

종목소개
플라잉디스크 윷놀이는 도, 개, 걸, 윷, 모, 뒷도 등 6개의 글자가 적힌 플라잉디스크 문자판 타겟을 설치하고, 3미터․4미터․5미터 등 선수 종별 및 대회 성격에 따라 던지는 위치를 구분 설정한다. 원반을 던져서 문자판 타켓을 통과하면 해당 문자판의 글자에 맞게 말판을 움직여 게임을 진행한다. 전통 윷놀이와 동일한 방식이며, 윷 대신 원반을 던지는 것만 다르다.

다른 플라잉디스크 종목과 달리 실내 및 좁은 공간을 활용하여 즐길 수 있으며, 던지기 연습을 즐겁게 하기에 효과적이다. 남녀노소 참여에 제한이 없고, 특히 어르신 및 장애우가 참여하기에 적합하여 모든 세대와 계층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종목이다. 또한 특정 문자판을 맞추기 위해 집중력이 필요하고, 말의 이동시 여러 가지 전략적인 선택을 통해 창의성 향상이 기대된다.


장비
장비로는 공인 플라잉디스크 윷놀이 타켓으로 9단 문자판으로 총 9개의 말판에 ‘도, 개, 걸, 윷, 모’가 표시되어 있다. 뒷면에는 숫자가 표시되어 있어 빙고 등의 다양한 타켓 게임이 가능하다.

윷놀이의 말판은 운동장에 그리거나 또는 화이티보드를 이용해서 직접 제작이 가능하다. 윷놀이의 말 역시 동전이나 바둑알 등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를 활용하여 사용가능하다. 흥미를 더해주기 위해 팀 동료가 말의 역할을 하는 경우도 있다.

플라잉디스크 윷놀이 공식 원반은
• 현재 플라잉디스크 윷놀이에는 디스크골프 공인원반‘미드레인지’ 를 사용하고 있다.
• 향후 변경될 수 있으므로 추후 사용원반에 대해서는 KFDF홈 페이지를 참조하여야 한다.


경기방법
경기방법으로는 각 팀의 말은 4개로 한다. 원반을 던져 통과 되는 판의 명칭만큼 말을 이동시킨다. 4개의 말이 먼저 모두 일순한 팀이 승리한다. 선수는 한 팀이 4명으로 구성되며, 팀당 후보 선수들을 포함하여 7명까지 참가 할 수 있다.

또한 던지기를 실시한 선수가 직접 말을 이동해야하며, 말은 던져서 나온 결과의 순서대로 말판에 기록해야한다. 상대의 말을 잡거나 윷이나 모를 통과 시켰을 경우, 현 위치에서 1미터 뒤로 이동한 후 보너스 던지기를 실시한다. 추가 보너스 던지기를 획득했을 경우, 다시 1미터 뒤로 이동하여 던지기를 실시하며 보너스 던지기는 총 3차까지 가능하다.

던지기를 실시하는 거리는 선수 종별에 따라 학생부: 초등3m, 중등 4m, 고등 5m, 어르신 2m로 구분 된다.

주의해야할 점은 선수가 말에서 손이 떨어지는 이 후에는 말에 손을 댈 수 없으며 결정이 완료된 것으로 판정되기 때문에 다시 말을 잡으면 반칙이 선언되고, 던지기 라인을 밟게 되면 파울을 선언하고, 득점으로 인정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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