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의 스트라이크존 놀이를 변용한 게임으로 각 5명의 선수들이 두 팀 사이에서 경기하는 운동이다. 양팔 간격으로 자기 진영 골라인에 나란히 서서 기본 대형을 유지하며, 상대팀과 14m 떨어져서 마주보고 서서 경기를 진행한다. 공격팀 선수는 상대편 선수들의 상하좌우 양팔간격 범위안에 원반을 던져서 상대편이 잡지 못했을 때 점수를 얻게 된다. 반대로 상대방의 양팔 간격 범위를 벗어나게 되면 상대편이 1점을 얻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상대편이 원반을 받아 내면 점수의 변동 없이 공수만 교대 된다. 정해진 점수를 먼저 내는 팀이 승리 하는 게임이다. ![]() |
나란히 파울 라인과 골라인으로 지정된 두 평행선으로 구성되어 있다. 파울라인은 공격팀이 서 있는 쪽의 라인을 의미하며 원반을 던질 시 라인을 넘어서면 안된다. 골라인은 상대편이. 도열해 있는 라인을 의미하며, 공격팀이 던진 원반은 상대편 골라인을 넘어가야 유효하다. • 양 팀간의 간격은 14m • 좌우폭은 선수 5명이 나란히 양팔을 벌려서 있는 길이가 된다. • 수비팀은 5명이 일렬로 도열하여 수비태세를 갖춤 • 공격팀 1명이 파울라인에서 공격을 한다. - 던지기를 하는 공격수 1명은 제자리에서 던져도 되고, 뒤에서부터 달려오면서 던져도 된다. - 던지기 전에 파울라인을 넘으면 무효이다. - 던지기 이후에 파울라인을 넘는 것은 유효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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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츠 원반 : 지름 23.5cm, 무게 135g • 원반을 던지고 받기와 커브 구사 등에 적합하다. • 부드럽고 안전한 라바재질로 제작 • 거츠 시합 전용 공인원반을 사용해야 안전한 게임 진행이 가능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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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당 5명씩 두 팀이 14m의 간격으로 평행하게 마주보고 경기한다. 공격팀 선수 중 1명이 상대팀에 원반을 던지며 시작하고, 공격권이 1회씩 번갈아 주어진다. 너비는 선수 5명이 양팔 간격으로 좌우로 나란히 한 전체 폭이 되며, 높이는 각 선수가 팔을 뻗어 들어올린 손끝을 이은 선이 된다. 이 너비와 높이를 이은 면이 ‘스코어링 존’이라 한다. 유효 던지기 • 상대팀의 ‘스코어링 존’ 범위 내로 원반을 던진다. • 유효 던지기를 한 경우 상대팀이 잡지 못하면 공격팀의 득점이 되고, 상대팀이 잡으면 득점 없이 공수 교대 된다. 무효 던지기 • 상대팀의 ‘스코어링 존’을 벗어나거나, 골라인을 넘지 못하는 경우. • 굴리는 것은 인정되지 않는다. • 수비팀 ‘스코어링 존’ 진입 시 원반이 지면과 90도 이상의 각도로 뒤집힌 경우 • 무효 던지기는 수비팀의 득점이 된다 또한, 수비팀은 원반을 받을 때 반드시 한 손으로 잡아야 하며, 동료 선수에게 튕겨진 후 한 손으로잡는 것도 인정된다. 수비 팀은 원반을 신체의 두 부분에 동시에 닿지 않도록 해야한다. 양 팀 합산 점수가 11점의 배수가 될 때 마다 코트를 바꾸며, 1세트 21점씩 총 3세트로 진행한다.~ |